지금

뭐라고 말해야 할까.
지쳤다고? 그만두겠다고? 지긋지긋하다고?

그렇게 던져 버리면 될까?
그러면 더 좋아 질까?
고민만 3년째
누구도 대신 해줄지도 답을 주지도 않는다
기댈곳도 돌아가 쉴 곳도 내겐 없는 듯하다.

by niizaka | 2008/08/10 14:43 | 트랙백 | 덧글(0)

지금

7년정도 써오던 나의 niizaka.com이 문이 열리지 않고 있다.
허씨와 처음 만나서 그해에 허씨가 나에게 생일선물로 열어준 계정이였는데...
이젠 마누라 됐다고 신경 안쓰는 건지...
하여간...
다시 이글루스로....

지난주 지지난주 지지지난주...
미친듯이 바빳다.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일이 삐걱 거릴때면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은 맘에 허씨한테 협박 전화도 해보지만...
그래도 빈둥빈둥 집에서 구르다가 돈쓸 궁리만 하는 것 보단 일하는게 낫다 싶기도 한다.

회사를 옮긴지 6개월 정도 된거 같다.
하루에 담배 한갑을 피고 한개피를 필때마다 수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잘 버티고 있다.

오늘은 기분이 좋다.
그냥 내 생각이 맞은거 같기도 하고
더 잘하자. 그래서 높이 높이 날자

나의 서른은 따듯하구나..

by niizaka | 2008/07/22 02:02 | 트랙백 | 덧글(0)

다시

다시 그림을 그리자.

by niizaka | 2007/08/22 06:23 | 트랙백 | 덧글(0)



















몇일째 밤샘 작업으로 어깨와 등작이 쑤시고 눈은 튀어 나올 지경이다.
하지만 시사 일정을 맞출려면 더 정진해야 된다. 제길 ㅠ_ㅠ

그런데.... 문득 떠오른다.
부러워 할것도 배 아파 할것도 없다
난 나의 포지션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해 왔고 지금 거기에 있다고
내가 가지 않은 길에 부러워 할것도 열등감을 가질 이유도 없다

그렇다.
난 늘 최고였다.

by niizaka | 2007/08/22 05:46 | work | 트랙백 | 덧글(0)

있을까?

그럼.
이젤과 화판 그리고 그럴사한 석고상을 하나 산다.
거실에 사운드 스틱이 둥둥 울릴정도로 음악을 틀고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면서
그려본다.

밖엔 날씨가 좋다.
찐이가 이젤에 스크레치를 하면서 '엥엥' 거리며 보챈다.

그러다 재미가 없어지면
냉장고를 뒤져 보면서 오늘의 요리를 고민한다.

적립포인트로 장만한 스팀 청소기를 돌리고
방 구석구석 거실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고

침대 커버랑 이불을 산듯하게 빨아서 널어 놓는다.

by niizaka | 2007/08/21 19:33 | life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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